오는 12월 11일 목요일 오후 4시에 이화여대 여성학과 및 한국성소수자연구회와 함께 우리 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온라인 ZOOM 특강이 개최됩니다.
"법과 존재 사이: 한국 퀴어 정치에서 드러나는 법과 존재의 변증법적 관계"라는 제목으로 임유경 선생님께서 발표를 진행해 주십니다.
임유경 선생님께서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인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현재 영국 셰필드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서 조교수로 계십니다.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20여년간 한국 성소수자운동에서 법률 재개정 캠페인이나 소송 같은 사법절차의 활용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 법제도가 이성애주심주의와 성별이분법에 기반한 차별을 재생산하는 현실에 개입하고, 사회적 차별을 규율하기 위한 도구로 법을 바라보는 관점이 운동 안에서 점점 주류화되었지만, 기존 체제를 퀴어화하고 퀴어함을 제도화하는 일 사이에는 여전히 내부적으로도 긴장이 존재한다. 본 연구는 퀴어 커뮤니티와 운동이 이 긴장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법'과 '존재' 사이에 변증법적 관계가 형성되는지를 밝힌다.
참가 신청: https://forms.gle/tSn9Qe7Cd3P6N6gR8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첨부한 포스터를 참고하시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는 12월 11일 목요일 오후 4시에 이화여대 여성학과 및 한국성소수자연구회와 함께 우리 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온라인 ZOOM 특강이 개최됩니다.
"법과 존재 사이: 한국 퀴어 정치에서 드러나는 법과 존재의 변증법적 관계"라는 제목으로 임유경 선생님께서 발표를 진행해 주십니다.
임유경 선생님께서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인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현재 영국 셰필드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서 조교수로 계십니다.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 20여년간 한국 성소수자운동에서 법률 재개정 캠페인이나 소송 같은 사법절차의 활용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 법제도가 이성애주심주의와 성별이분법에 기반한 차별을 재생산하는 현실에 개입하고, 사회적 차별을 규율하기 위한 도구로 법을 바라보는 관점이 운동 안에서 점점 주류화되었지만, 기존 체제를 퀴어화하고 퀴어함을 제도화하는 일 사이에는 여전히 내부적으로도 긴장이 존재한다. 본 연구는 퀴어 커뮤니티와 운동이 이 긴장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법'과 '존재' 사이에 변증법적 관계가 형성되는지를 밝힌다.
참가 신청: https://forms.gle/tSn9Qe7Cd3P6N6gR8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첨부한 포스터를 참고하시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